Braida
돼지고기
치즈
스낵류
Barbera | 바르베라
자두, 산딸기, 블랙 체리, 스파이시, 농축미와 과실 산도가 좋은 레드 품종
‘우리가 해냈다!’ 더 이상 넘어설 수 없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와인 1989년 10월 16일, Giacomo Bologna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Barbera를 수확했습니다. 그는 와인을 테이스팅하며, “Ai Suma”(우리가 해냈다!) 라고 말했습니다.
Giacomo의 선견지명과 고집 덕분에 새로운 스타일의 Barbera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보랏빛을 띠는 진한 루비 레드 컬러와 잼과 스파이스의 풍부한 아로마와 베리, 자두, 바닐라, 코코아, 감초의 부케가 인상적입니다. 입안에서 조화롭고 우아하면서도 묵직한 구조감이 좋고, 길게 지속되는 여운이 좋습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 93Points(2009)
*Wine Spectator : 92Points(2010)
*Annuario Dei Migliori Vini Italiani : 89Points(2012)
*I Vini d’Italia Gambero Rosso 2 (2012)
*I Vini di Veronelli 3 (2012)
*Bibenda 4 (2012)
1961년 이탈리아의 삐에몬떼에 설립되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실공이 바르베라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자 이탈리아의 10대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와이너리입니다.
브라이다의 성공에는 현재의 오너인 라파엘라(Raffaella)의 선친인 자꼬모 볼로냐(Giacomo Bologna)의 와인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큰 몫을 했습니다. 자꼬모는 당시만 해도 저평가되고 있던 바르베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인물입니다.
그는 작은 오크배럴에서 바르베라가 훌륭하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삐에몬떼에서 가장 먼저 프렌치 오크를 사용하고, 바르베라를 가장 좋은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남향에서 재배해 바르베라가 가지고 있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훌륭한 품질의 바르베라를 빚어냈습니다.
그는 열정이 담긴 포도재배와 양조기술로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바르베라 와인을 만드는 인물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혁명은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브라이다는 비니탈리(Vinitaly)가 선정한 최근 30여 년간 와인산업에 가장 영향을 끼친 12개의 와이너리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자꼬모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만들고자 하였고 그것이 진정한 와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아이수마는 그의 손을 떠나 아내 한나(Anna)와 그의 딸 라파엘라(Raffaella) 그리고 아들 Beppe(베뻬)의 손에서 탄생되었습니다.
특히 라파엘라는 친환경적인 포도 재배와 양조를 고집하면서도 양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아버지가 일구어낸 명성과 진정한 와인의 맛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와인그래프는 국세청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에 따라 주류의 전자상거래 행위를 하지 않으며 각 상품은 판매자에게 직접 예약하신 후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와인그래프에 있으며 이를 무단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Winegrap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