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como Marengo
Nebbiolo | 네비올로
체리, 딸기, 감초, 타르, 트러플향이 매력적이고, 높은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 좋은 레드 품종
색상은 갈색빛이 감도는 루비색을 띠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 높은 산도, 약간 무거운 바디를 느낄 수 있는 강한 타닌의 드라이 와인입니다.
Vinitaly 선정 2006년 최고의 와이너리 자코모 마렝고는 에밀리오 마렝고(Emilio Marengo)의 노력으로 이태리 유기농 와인의 선도자라 할 수 있습니다. 토스카나의 Arezzo와 Siena사이 Monte Sen Savino에 위치해 있으며, Arezzo 근처에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와이너리입니다.
마렝고 가문은 대대로 바롤로 와인 메이커였으며 작고하신 자꼬모 마렝고 역시 라 모라에서 바롤로를 생산했습니다. 라 모라 지역에서는 세기의 바롤로 와인 메이커인 로베르토 보에르치오(Roberto Voerzio)와 함께 바롤로를 생산하고 있으며, 독특하게 100% 메를로인 아르미레(Armire)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Vinitaly에서 바롤로 체레퀴오(Barolo Cerequio)가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와이너리의 가장 큰 특색은 전체 와인을 완전히 유기농으로 재배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부친과 모친을 암으로 잃게 되면서 가진 오너의 고집이면서 그 또한 화학자로 암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양조 과정에서도 전통적인 와인의 명맥을 이어서 예전의 키안티 와인의 블렌딩을 되살리는 전형적인 블렌딩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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