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bbiolo | 네비올로
체리, 딸기, 감초, 타르, 트러플향이 매력적이고, 높은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 좋은 레드 품종
가야에서 생산한 첫번째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1964년 교구에 속해있던 포도밭은 사면서, 알바(Alba)지역의 성인이었던 San Lorenzo와 남향 언덕이라는 뜻의Sori를 붙여 포도밭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짙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자두향과 딸기향이 강한 풀바디 와인입니다. 높은 집중감과 밀도, 묵직한 타닌과 긴 여운이 특징적인 와인으로 가야의 5가지 싱글빈야드 와인 중에 가장 파워풀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만큼 오랜 숙성을 요구하는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95point(2014)
*Wine Spectator: 95point(2014)
*James Suckling: 95point(2014)
가야(Gaja) 는 이탈리아가 2천 여년만에 다시 세계 최고의 와인국으로 화려하게 복귀 했음을 알리는 새로운 물결인 '이탈리아 와인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장본인 입니다.
가야는 이태리 피에몬테 지방의 가장 우수한 단일 포도원 5개를 구입한 후 고유 포도 품종인 네비올로로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명실상부 이태리 와인의 최고봉 입니다.
1967년 Sori San Lorenzo라는 불멸의 와인을 생산, 이어 1970년에는 소리 틸틴, 1978년에는 코스타 루씨를 선보이며 단숨에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프랑스 최고의 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뛰어넘는 금자탑을 이룩했습니다.
원래는 피에몬테 쪽의 가장 유명한 생산자 였으나 현재는 토스카나 지역으로도 진출, 토스카나 와인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야 와이너리는 1859년 지오반니 가야 (Giovanni Gaja) 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4세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왔습니다.
Barolo와 Barbaresco 지역에 처음 설립을 하여 수년에 걸쳐 총 250 에이커 (약 30만평)의 포도밭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Nebbiolo 포도품종이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가야 와인들은 자체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들만을 가지고 와인을 생산하며, 와인이나 포도를 다른 회사나 포도 재배 자들로부터 사오지 않습니다.
가야 가문은 1990년대에 들어서며 Tuscany 지방에 사유지를 새롭게 사들여 이들의 오랜 전통과 절대적인 품질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1994년에는 Montalcino 지역에 있는 작은 양조장인 Pieve Santa Restituta를 사들였습니다.
이곳 16 에이커 규모의 에스테이트에서는 산지오베제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Rennina와 Sugalile라는 두 개의 Brunello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96년에 가야는 투스카니 지방에 두 번째 영토를 사들이는데, 그곳은 이태리 와인생산 지역 중에 가장 역동적인 Castagneto Carducci 지역에 위치한 Ca'Marcanda입니다.
까마르깐다에서는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시라 와 산지오베제가 재배됩니다. 이 품종들은 이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아주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까마르깐다 와이너리는 지하에 지어 졌으며 Oleanders 나무들과 100년이 넘는 올리브 나무들에 둘러 싸여 밖에서 절대 보여지지 않도록 숨겨져 있습니다. 이곳은 예술적 건축물과 기술적 엔지니어를 잘 갖춘 전형적인 본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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