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hlmeyer
꽃향
미네랄
숙성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옅고 밝은 볏짚컬러를 띠고 있습니다.
잘익은 배, 말린 파인애플, 살구, 허니듀 멜론, 오렌지, 망고, 살구를 설탕에 절인듯 볼륨감 있는 과실 아로마와 흰꽃 힌트를 가집니다.
드라이 스타일에 따뜻한 향신료, 캬라멜, 생호두, 구운 아몬드의 견과류의 느낌과 바닐라, 솔티 미네럴, 버터크림의 부드러움의 입속에서 굉장히 조화로우며 입속에서 한데 어우러져 복합미를 자랑하는 와인입니다. 아름다운 밸런스의 산도와 훌륭한 피니시를 가져 음식과 쉽게 페어링 할 수 있는 와인입니다.
Pahlmeyer는 캘리포니아 산 무똥을 만들고자 했던 제이슨 팔메이어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의 와인은 1986년 로버트파커 94점을 시작으로 최상급으로 가고자 하는 팔메이어의 품질에 대한 의지에 답을 받았습니다.
파워풀한 보르도 블렌딩을 시작으로 모든 품종들은 싱글빈야드에서 만들 포도들로만 생산됩니다. 최소 18개월 이상의 프렌치 오크를 통하여 매년 5,000케이스만 생산합니다.
1991 빈티지 팔메이어 샤도네가 영화 ‘폭로’에 희귀한 와인, 그리고 영화속 마이클 더글라스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는 역할로 등장하면서 미국 전역에 팔메이어 붐을 일으켰습니다.
팔메이어의 품질은 영화로 얻은 명성보다 더 뛰어남을 보여주는데 이 와이너리를 거쳐가며 스타 와인메이커들을 배출해냈으며 할란의 밥 레비, 스크리밍 이글의 헬렌 털리, 케이머스로 유명한 데이빗 아브류 등을 배출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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